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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3

2025년 6월, 요즘 가장 많이 읽는 자기계발 TOP 5

근래 자기계발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책들을 소개합니다.더 잘 먹고, 더 똑똑하고, 더 효과적으로 살기 위한 시대에 진짜 자신의 삶에 맞춘 자기계발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들이 이번 달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지난 달과 순위 변동없이 굳건히 지킨 책들도 몇 권 있었습니다.(알라딘 월간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기준) 1위 |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 이슬아프리랜서, 창작인은 물론 직장인까지 꼭 사용하는 것이 바로 이메일입니다.저자는 이메일 활용법을 중심으로 인생을 재설계하는 방법을 전합니다.이메일 하나로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라는 경험에 기반해 실용성과 문장의 힘을 동시에 전하는 책입니다. 2위 | 『듀얼 브레인』 – 이선 몰릭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인간과 AI의 협업 방식..

책을건넵니다 2025.06.27

『불멸의 유전자』부터 『이기적 유전자』까지 – 6월 넷째 주, 기억의 풍경과 삶의 질문을 함께 건너온 책 이야기

한 주의 책 DIGEST6월 넷째 주, 책이라는 풍경 속에 내 마음을 마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주 동안 책을 읽으면서 시간, 기억 그리고 자아 회복에 대해 사유할 수 있었습니다.한 주 동안 감각의 깊이에서 시작해 삶의 방향에 대한 재인식, 일상의 용기를 담은 문장들 속까지 걸을 수 있었습니다.제가 이번 주에 추천하는 책은 지금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이 어떤 의미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는 책들입니다. ■ 이번 주 〈간밤에 읽은 책〉 돌아보기 월요일 |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 슈테판 셰퍼삶의 방향이 흔들릴 때 필요한 건 아마도 모험이자 다시 질문하기인 듯합니다.정석적인 인생 궤도를 벗어나려는 순간, 그는 여정을 떠나 작은 일탈 속에 숨겨진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 합니다...

차곡차곡책장 2025.06.27

와인 너머, 더 깊은 | 간밤에 읽은 책, 오늘 새벽엔 이 문장이 남았다

와인 너머, 더 깊은저자 마숙현사무사책방2021-03-22인문학 > 인문 에세이요리 > 술 포도주의 풍경은 결국 우리 안의 풍경이기도 하다. ■ 책 속 밑줄 DICHTERTRAUM Mosel Riesling Sekt Brut지나가는 길손이여, 여기서부터는 자유다. 대문호이자 정치가인 괴테는 프랑스혁명 격동기에 바이마르 공국의 일원으로 프랑스에 종군했었습니다.프랑스 군대는 유럽 모든 귀족이 이끈 연합 군주정 군대와 맞서 승리했고 이는 유럽 귀족계급의 몰락을 재촉하게 되었는데, 이 때 괴테가 선언했다고 전해집니다."오늘 이곳에서 세계사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괴테의 이야기를 시인의 꿈(Dichtertraum)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와인 에티켓에 담았는데, 균형잡힌 당도와 산도가 와인에서 그대로 느껴..

간밤에읽은책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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