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첫눈 같은
멀리서 머뭇거리만 한다
기다려도 쉽게 오지 않는다
와서는 잠시 있다가 또
훌쩍 떠난다
가슴에 남는 것은 오로지
서늘한 후회 한 조각!
그래도 나는 네가 좋다.
반응형
'함께읽는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태주 제비꽃 | 나태주시 사랑시 이별시 짧은시 (0) | 2024.09.06 |
---|---|
나태주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 나태주시 사랑시 짧은시 (0) | 2024.09.05 |
나태주 그리움 | 나태주시 사랑시 이별시 짧은시 (0) | 2024.09.03 |
나태주 행복 | 나태주시 사랑시 짧은시 (0) | 2024.09.02 |
나태주 그리움 | 현대시 사랑시 이별시 짧은시 (0) | 2024.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