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읽는시집

나태주 그리움 | 나태주시 사랑시 이별시 짧은시

하나의책장 2024. 9.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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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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