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을만한 책 ...이라 부르고 기록하는, 1월 5주차 책탑 길모퉁이 카페 | 프랑수아즈 사강 결별을 주제로 한 사강의 소설 열아홉 편이 실려 있습니다.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돋보입니다.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책장에서 우연히 눈 마주치면 읽게 되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그렇게 읽게 된 첫번째 책입니다. 원서로 읽는 게 더 좋다고 익히 들어 다음 달에 원서로 읽어보려고 합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프랑수아즈 사강 책장에서 우연히 눈 마주치면 읽게 되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그렇게 읽게 된 두번째 책입니다. 사랑에 대한 희노애락이 가득 담겨 있는 책으로, 소설이지만 꽤 현실적인지라 어느새 몰입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존 보인 안내의 일기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