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기계발책 23

힘들 때 읽는 동기부여 책 자기계발서 인문학책 추천

두 눈 벌겋게 충혈된 채 스케쥴 정리하는 내 모습을 보고 있자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연휴 내내 책 한 권 못 읽은 거 실화냐 +.+ 짧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꿈에서까지 이어지는 것을 보니 요새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리나 보다. 좋은 기회가 생겨 성격유형검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결과를 보고 나니 MBTI가 바뀌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30대에 들어서 처음 해보는 검사였는데 20대나 30대나 스트레스 저항성은 여전히 매우 낮았다. 우스갯소리지만 동생 말대로 책이랑 피아노 없었으면 못 버텼을 것이다. 에세이 BEST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 법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청춘의 고민들 중 공감이 높았던 이야기들로만 추린 책이다. 자존감을 비롯해 인간관계, 진로 등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다. 자기계..

차곡차곡책장 2024.02.13

말하기 능력도 곧 스펙이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횡설수설하지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그다지 어렵지 않은 내용을 필요 이상으로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저 내용을 굳이 저렇게 설명해야 하나?’ 하는 의문, 학교나 직장에서 뭔가를 배울 때 한 번쯤은 가져본 적 있을 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이 하는 설명만 답답한 건 아니다. 기껏 공들여 설명했더니 상대는 이해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고 물어와서 당황해본 이들도,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다”와 같은 혹평을 날린 상사 때문에 자괴감을 느껴본 이들도 상당수일 터다. 일본에서 실시한 한 조사에서 “당신은 설명을 잘하는 편입니까, 그렇지 않은 편입니까?”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은 편”이라고 답한 사람이 81.4퍼센트에 달했다고 한다. 사실 일본까지 갈 필요도 없다. 주..

모든도서리뷰 2024.01.31

간밤에 읽은 책 | 세이노의 가르침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난 내가 혐오하는 누군가를 죽이고 싶었어요. 그래서 수면제를 먹었죠. 하지만 내 안에 내가 사랑할 수도 있는 다른 베로니카가 존재한다는 걸 모르고 있었어요." … 파울로 코엘료의 에서 정신병원에 갇힌 베로니카가 간호사에게 하는 말이다. 나는 믿는다. 누구에게나 그 내면에는 그 육체의 주인이 사랑할 수도 있는 그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이다. 당신 자신을 당신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조금씩 바꿔 나가라. ​ 무슨 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첫째,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며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둘째,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셋째, 실수하지 말라. 넷째, 효율적으로 일해라. 다섯째,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

간밤에읽은책 2024.01.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