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저자 최재천, 팀최마존더클래스2025-01-14에세이 > 한국에세이 양심은 배우는 것이 아닌 지키는 것이다. ■ 끌림의 이유 "어쩌면 양심이란 그저 손을 놓지 않는 것일지도. 누군가의 불안을 끝까지 지켜내는 것일지도. 그리고 마침내 그 불편함 속에서는 것일지도." 2025년 최재천 교수님이 건네는 첫번째 키워드는 바로 양심입니다.책 제목이 단도직입적으로 양심이라니, 한 장 한 장이 더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윤리, 도덕이라는 개념을 생물학적·사회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면서 인간 본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공정함은 양심에서 출발함을 강조하며 우리 시대가 가져야 할 양심의 중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 간밤의 단상 새벽녘, 한국의 앤트맨이라 불리우는 최재천 교수님의 책을 읽으며 양심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