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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소중한 기록 공간ෆ
일기장 빼고 스케쥴러, 감사일기, 필사노트, 글쓰기노트 등 지난 한 해를 기록했던 기록물들은 잘 보관해놓는다.
코로나에 걸려 크게 아팠을 때 마지막으로 일기장이 생각났다.
데스노트는 아니지만 힘든 시기가 닥칠 때면 어디 털어놓질 못하고 일기장에다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그대로 토로하다 보니 혹여나 가족들이 보면 가슴 미어질까봐.
그래서 일기장은 남겨두지 않고 1-2년 주기로 처분하고 있다.
위클리, 먼슬리 스케쥴러로 한 해의 기록은 충분히 대체되니깐.
그래서 간혹 이런 생각도 한다.
금고라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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