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읽은 책 |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저자 스가와라 겐이치
센시오
2023-09-18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이 책에서 소개하는 분해사고는 일과 일상에서나 생기는 문제로 고민할 때 논리적 사고보다 더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단숨에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사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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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사고의 장점은 무수히 많지만 실제로 문제 해결이나 목표 달성에 직접 적용해봤을 때 누구나 쉽게 경험하게 되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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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의견을 밀어내고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생각하면 다른 관점도 중요하다'라는 식으로 제안하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가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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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나누어 생각하는 습관이 없으면 주어진 조건이나 방식 안에서 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으로부터 절대 벗어날 수 없다. 흔히 사람들은 과제나 문제를 더 파고 들기 전에 '활동량으로 해결하자', '열심히 노력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결론으로 쉽게 기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분해사고를 사용하면 좀 더 높은 관점으로 거슬러 올라가 여러 선택지 중에서 해결책을 재검토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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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인은 사회구성원이며, 사회의 관점은 돌고 돌아서 결국 개인의 관점과 연결된다. 즉 관점을 높여서 생각하면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이 되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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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보면 회사의 목적을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업무의 목적이나 목표를 생각할 때 개인의 이상을 추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일을 실행하는 에너지나 열정은 오직 자기 안에서 샘솟기 때문이다. '회사의 규칙을 따라야 해', '돈을 받는 만큼 일해야 해'라는 이유만으로는 한정적인 에너지만 생기고 쓸 뿐이지만 자신의 이상을 추구할 때 훨씬 더 많은, 심지어 무한한 에너지가 샘솟게 된다. 당연히 업무 성과도 좋아진다.